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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H 비자완전소진 / I-140 Premium

2006.06.07 15:21

songkkim 조회 수:11264

H 비자 5월 26일자로 모두 소진
- 이민국 6월1일 발표 –
Q1:
지난달 5월 26일자로 H 비자를 신청한 대학 졸업생입니다.  당시 프레미움으로 신청하려다 경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 정규신청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도 되는데, 이번 H 비자 쿼타 비자가 소진되었다는 의미가 5월 26일까지 “승인”이 났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제 경우에서 처럼 그전에 “신청”이 되었으면 안전한지가 궁금합니다.
A1:
모든 이민국 쿼타소진 발표는 “신청일”에 기준합니다.  따라서, 승인이 될지 안될지에 관계없이 귀하처럼 “신청이 5월 26일까지” 들어갔으면 무방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유념하셔야 할 사항은, 5월26일자에 들어간 신청인 조차 쿼타가 모자라면, 추첨으로 줄수도 아니면 거부될수도 있다는게 이번 발표내용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안전하다 생각하시면 큰 낭패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이런의미에서 5월25일 포함 그 이전에 들어간 케이스가 가장 안전하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2008 회계년 (2007년 10월 1일부터 2007년 9월 30일까지)에 신청하실 신청인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면, 2005년도에는 신청개시일부터 11개월만에, 2006년도에는 5개월만에, 그리고 올 2007년 회계년도에는 불과 “1개월 20여일”만에 H비자 쿼타가 소진된 기록이 됩니다.  65,000개가 할당된 쿼타가 획기적으로 늘지않는한, 신청개시일 4-6주내에 신청을 하여야 안전할듯 합니다.
Q2:
이번 여름에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이번 쿼타소진이 제 경우에도 해당되는지요?
A2:
아닙니다.  미국 대학원 졸업생은 특별히 20,000개가 추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추가설정 쿼타도 이미 많이 쓰여진 상태이고, 조만간 완전소진되어질수 있음으로 신청을 서두르셔야 할듯합니다.

이주허가 (I-140)  프레미움 신청안 이민국 발표
Q1:
취업영주권 이주허가 신청서도 급행(프레미움 프로세싱)으로 신청할수 있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절차로 그리고 신청료를 얼마를 지불하는지 등등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습니다.
A1:
일단 현재는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조만간이라 발표를 하였는데, 과거 급행신청은 비이민 비자, 즉 H/E/L 비자등등을 $1,000의 급행료를 지급하고 15일내에 신청승인을 받아낼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발표에 언급된 내용을 보면, 시행 규칙은 거의 동일합니다.  이미 노동부에서 승인받은 L/C를 가지고, 그 다음 수속절차인 이민국으로 보내는 이주허가서 (I-140) 신청시 $1,000의 급행료를 지불하고 “15일내에” 이주허가 승인서를 받아내는 초특급 신청입니다.  
그러나, 이번 발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은, 이주허가서 급행수속이 시작되면, 2002년 7월부터 현재까지 거의 4년동안 시행되었던 “이주허가/영주권 동시 신청”이 폐지될수 있다는 엄청난 불이익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영주권 문호가 워낙 퇴행되어, 이러한 절차변화가 영주권신청을 빨리 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전혀 아니나, 조만간 나올수 있는 이민법 구제책에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음으로 추이를 주의깊게 관망하여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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