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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H1-B 비자 소진 임박(08/09/05)

2005.11.19 22:32

admin 조회 수:11688

H1-B 비자 소진 임박
-이민국의 8월7일자 발표-
Q1:
올 10월 1일부에 일을 시작하려는 H비자 신청인입니다.  현재 H-1B쿼타가 얼마나 남아있는지요?
A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확하게 6,261개가 남아있습니다.  이번 회계년도 (2005년 10월 1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에 할당된 쿼타가 6만5천개이며, 이중에 6,800개(칠레와 싱가폴인을 위한 특별 배당갯수)를 빼면 실질적으로 5만8천2백개의 H1-B 쿼타분이 있는것에서, 최근 이민국 발표에 의하면 8월7일 현재 51,939개가 이민국에서 심사중이거나 승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귀하의 경우 하루속히 비자신청을 서둘러야 하며 반드시 프레미움($1,000불의 추가 신청료가 들어감)으로 신청하여야 가능하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Q2:
미국에서 대학원까지를 마치고 해당전공과 관계된 직장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고용주가 큰 회사이다보니 8월달이 지나 9월이나 되야  H1-B 비자 서류에 담당자가 완결해줄듯 합니다.  이번 비자소진 임박설에 의하면, 아무리 늦어도 이번 8월달안에 신청해야 할듯한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Q2:
귀하의 경우에는 전혀 걱정을 안해도 좋을듯 합니다.  아마 아실수도 있겠지만, 이민국은 귀하처럼 “미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학위 소지인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10,000여개의 쿼타를 증원하였고, 현재 2005년 회계년도에 9,621개 그리고 2006년 회계년도에도 11,788개의 쿼타가 열려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있기에 심지어 9월이 아닌 12월달에 신청이 들어가도 무리없이 승인을 받을수 있다 확신합니다.

Q3:
올해가 아니라 내년봄에 H1-B비자를 신청하려는 OPT 학생입니다.  이번에 조기에 H1-B 비자가 소진될 경우, 다시 풀리는 시점이 언제인지를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OPT가 끝나더라도 미국내에서 어떻게든 합법적으로 비자상태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책이 있을지 알고싶습니다.
A3:
이번에 남아있는 6천여개의 쿼타가 다 쓰여질 경우에는, 2007년 회계년도가 시작되는 2006년 10월 1일까지 기다려야 하며, 신청자체는 고용개시일 6개월전인 4월1일부터 할수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내년봄에 신청을 계획한다 하는데 사실 내년봄 4월1일부터만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내년에 신청하는것은 내년 10월1일에 일을 시작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귀하의 경우, 만일 OPT기한이 내년 5월달정도라 가정하면 내년5월부터 내년 9월30일까지 빈 비자공백을 모종의 방법으로 비자상태를 유지하셔야 하는데, 학생으로 다시 들어가든지, 아니면 H1-B비자를 뺀 다른종류의 비자로 비자변경신청을 하여야만 합니다.  물론 한국에 들어가는것도 한 방법이나, 다시 미국에 입국하려면 번거롭고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해당국 주재 미 영사과에 들려서 인터뷰를 받고 H1-B를 취득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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