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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비자 5/26/06 완전소진

2006.06.07 15:18

songkkim 조회 수:6585

- 이민국 6월1일 발표 –
Q1:
지난달 5월 26일자로 H 비자를 신청한 대학 졸업생입니다.  당시 프레미움으로 신청하려다 경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 정규신청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도 되는데, 이번 H 비자 쿼타 비자가 소진되었다는 의미가 5월 26일까지 “승인”이 났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제 경우에서 처럼 그전에 “신청”이 되었으면 안전한지가 궁금합니다.
A1:
모든 이민국 쿼타소진 발표는 “신청일”에 기준합니다.  따라서, 승인이 될지 안될지에 관계없이 귀하처럼 “신청이 5월 26일까지” 들어갔으면 무방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유념하셔야 할 사항은, 5월26일자에 들어간 신청인 조차 쿼타가 모자라면, 추첨으로 줄수도 아니면 거부될수도 있다는게 이번 발표내용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안전하다 생각하시면 큰 낭패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이런의미에서 5월25일 포함 그 이전에 들어간 케이스가 가장 안전하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2008 회계년 (2007년 10월 1일부터 2007년 9월 30일까지)에 신청하실 신청인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면, 2005년도에는 신청개시일부터 11개월만에, 2006년도에는 5개월만에, 그리고 올 2007년 회계년도에는 불과 “1개월 20여일”만에 H비자 쿼타가 소진된 기록이 됩니다.  65,000개가 할당된 쿼타가 획기적으로 늘지않는한, 신청개시일 4-6주내에 신청을 하여야 안전할듯 합니다.
Q2:
이번 여름에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이번 쿼타소진이 제 경우에도 해당되는지요?
A2:
아닙니다.  미국 대학원 졸업생은 특별히 20,000개가 추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추가설정 쿼타도 이미 많이 쓰여진 상태이고, 조만간 완전소진되어질수 있음으로 신청을 서두르셔야 할듯합니다.